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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심규언 동해시장권한대행이 동해역에서 일일명예역장을 체험했다. 사진은 심 권한대행이 매표 업무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동해역) |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권한대행이 6일 동해역에서 일일 명예역장 체험을 가졌다.
심 권한대행은 동해역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 받고 수송 및 운전실 체험, 매표 체험, 역 맞이방 철도이용객들과의 인사 등 일일 역장으로서 일정을 소화했다.
심규언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어릴 적 동해역과 기차여행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동해시와 코레일 강원본부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