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업체인 ㈜에이치앤에이치와 서울 소재업체인 (주)트리니티는 지난 4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 신간도서 550권(7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업체 관계자는“원주 지역발전과 원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좋은 기증사업을 모색 하던 중 인문·교육·문화 도시에 걸맞게 마음의 양식이 되는 도서 기증으로 원주시민과 도서관에 도움을 주고자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 또한 추후 지속적으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는 사업을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에는 시사 교양뿐 아니라 다양한 실용서가 포함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독서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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