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탑(주) 김대영 대표가 지난 8일(수)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래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향토기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인재 육성이야말로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동해시민장학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동해시체육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2015년에도 200만원을 시민장학회에 쾌척하는 등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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