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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해씨.(사진제공=동해소방서) |
김동해(55) 쌍용양회동해공장 소방대장이 제20회 의용소방상 본상을 수상한다.
29일 강원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소방방재청과 소방안전협회 주관으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전국의용소방대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김동해 쌍용양회동해공장 소방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안전관리자 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동해 소방대장은 1987년 7월 입사하여 25년간 쌍용양회동해공장 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대장으로 활동하면서 방호활동과 소방훈련 등 각종 재난예방에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또 각종 사고발생시 직장내와 지역 주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