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을 만들어 나가고자 1월 16일부터 1월 28일까지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위문 및 격려를 실시한다.
이번 참여대상 공무원은 시청 6급이상 간부공무원 254명으로 12개 읍면동의 추천된 저소득층 254가구(독거노인 174, 보호아동 8, 저소득장애인 58, 한부모 10, 기타 저소득 중장년 4)를 대상으로 개인별 자율적으로 위문활동에 나선다.
위문 주요 활동내용은 위문품 전달(주․부식류, 과일류, 생필품류 등), 봉사활동(청소, 안부전화, 말벗 등), 기타 불편사항 점검 등이다.
삼척시는 지속적으로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매년 저소득층가구 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여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삼척시는 6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이 2000년도부터 17년째 저소득가구와 1대 1 위문 방문 실시를 통한 현장행정 추진으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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