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삼척교육 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삼척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1월 13일 THE-K 서울호텔에서 자유학기제 운영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7월 22일 삼척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삼척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하여 2015년 10월 22일 삼척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2016년에는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대비를 통해 진로체험부스 운영, 현장직업체험, 진로탐방, 실무체험, 직업인 특강 등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삼척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삼척시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처 발굴, 자체프로그램 개발 운영, 진로전산망 “꿈길”을 통한 지역사회와 학교와의 체험처 매칭을 통해 진로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자유학기제 운영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다양한 진로·직업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지역사회의 진로교육에 구심점이 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