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시정 구호 아래 시민 모두가 가정, 직장, 사회의 구성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작은 것,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찾아 나의 삶과 이웃의 삶, 나아가 우리사회를 바꾸면서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시민 참여 운동 「행복한 동해만들기」 사업을 2014년 민선6기 출범 이후부터 꾸준히 추진 해 오고 있다.
「행복한 동해만들기」사업은 시민이 행복한 행복 일번지, 동해 구현을 위해 6개의 중점 추진과제(참여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확산, 모두가 행복한 행복나누기 등)를 선정하여 개인·단체·기업체·기관에 역할을 분담시킴으로써 각 분야의 다양한 인력 동참을 유도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민 행복을 증진시키고 있다.
이에 동해시에서는 시정을 통한 행복과제 실행을 위하여 2016년에 60건의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시정이 궁극적으로 시민행복으로 귀결되도록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관리해 왔다.
지난해 12월 동해시 감사담당관실에서는 기 선정된 실천과제(60건)에 대하여 내실을 기하고자 자체 점검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60개의 실천 과제 중 ‘지역리더 양성을 위한 행복학교운영’,‘시청자원봉사동아리 활성화’,‘공동주택 행복안전프로젝트’등 43건(72%)은 추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미완료 및 제외 사업 17건(28%)에 대하여는 향후 지원 사업 공모, 2017년도 예산반영, 대체 사업 검토, 기 추진 사업과 병합 추진 등으로 본 사업 목적(「도덕, 덕담, 덕분 시민의식 개혁 운동」)을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도경 행정과장은 「미래 성장 동력 육성과 행복동해 가치 상승의 해」인 2017년에는 시정 운영기조와 부합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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