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화원(원장 김대화)에서는 오는 12월 23일(금) 오후 4시 삼척문화원 1층 공연장에서 ‘삼척문화원 60년사․실직문화 제27집 출판기념회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삼척문화원 60년사 및 실직문화 제27집 출판을 기념하고, 송년 작은 음악회를 통해 한 해 동안 회원들의 활동과 노고를 격려하며, 회원간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통해 회원 화합과 향토문화 진흥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내빈, 기관단체장, 문화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개회식행사, 송년 작은 음악회, 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내용은 기념식행사로 국민의례, 기념사(삼척문화원장), 축사(삼척시장, 삼척시의회의장,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강원도문화원연합회장), 기고자 인사말(60년사:김성영, 실직문화:김도현), 감사패 전수가 있고, 이어 송년 작은 음악회로 더원기타 등 가수공연이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친교의 시간으로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삼척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원 회원 상호간 서로 격려하고 화합함으로써 앞으로 지역 향토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