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드림스타트 종결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을 실시하였다.
‘아름다운 출발을 응원하며’라는 주제로 1박 2일간에 걸쳐 그동안 함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사례관리전문요원 선생님들과 함께 그동안의 추억도 되새기고, 중학교 진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에 불안해 할 우리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영원한 지지자가 되어 주겠다는 약속도 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싶어 이번 졸업여행을 추진하였다.
이번 졸업여행의 주요 내용은 방송국 직업교육 체험, 뮤지컬 관람, 서울시티 투어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서울 문화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아동은 “체험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드림스타트에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키워주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