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수) 오전 10시 삼척 씨스포빌 리조트에서 찾아가는 문화도민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삼척시 행정의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이․통장 218명을 대상으로 문화도민운동 캠페인 교육 및 관광객 친절응대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삼척시는 교육의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한국DMZ 평화생명동산 정성헌 이사장과 문화도민운동협의회 고창영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양하고 심도있는 강연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 강연내용은 동계올림픽 및 문화도민운동의 이해, 고객응대 요령, 손님맞이 실천 등 고객만족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2018 평창동계올핌픽 붐 조성 및 손님맞이 친절․질서․청결 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찾아가는 문화도민 양성교육을 더욱 더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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