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대표이사 이도식)은 지난 22일 대구동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GS동해전력, 장애인협회, 다문화가정, 중삼동 발전위원회(대구, 호현, 내리부녀회) 등 40여명의 임직원과 발전소 인근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960포기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궈 관내 저 소득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에 300박스를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GS동해전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이외에도 농촌일손돕기, 지역 농산물 구매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상생하며, 동해시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도식 GS동해전력 대표이사는 “중삼동 마을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이 인근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앞으로도 교류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정주여건과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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