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우체국(국장 최명철)은 11월 21일 「묵호중학교 우체국문화학교 학생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우체국문화학교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정서적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우표문화라는 건전한 취미생활 권장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교육에 기여하고자 2014년부터 동해우체국과 묵호중학교 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 작품전시회를 개최중이며, 총 40틀의 우표전시틀을 전시하여 11월 23일(수)까지 3일간 전시회를 운영한다.
「묵호중학교 우체국문화학교」 학생들은 「2016 대한민국우표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동해우체국과 묵호중학교는 기관 상호간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