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올해 ‘컬러 테라피’에 이어 두 번째 직장 내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좋은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을 10월 31(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은 지난해 12월 강릉시청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일·가정 양립 행복일터 강릉을 만들기 위하여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여성학자 박혜란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을 초청하여 「나에게 아이란 어떤 존재인가?」, 「이 시대에 좋은 부모란 무엇인가?」 강연을 통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형성에 기여하고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관내 가족친화경영 기업문화 확산 협약 기업에서도 가족친화 인증과 함께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을 위한 일·가정 양립정책을 적극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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