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2일간에 걸쳐 관내 비축․관리중인 재난관리자원의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업무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재난자원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실태점검 내용은 재난관리 필수 자원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 물품 관리상태, 물품보유 현황판, 자재․장비 목록 비치 상태 등이다.
또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자원담당자 1:1 교육과 매월 13일 지정․운영중인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 홍보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필요한 자재 및 자원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실태점검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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