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일 정선 여량면 아우라지 일원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및 김옥휘 군의장, 김진태 정선경찰서장, 장기봉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장,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군민 안전문화운동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선군협의회(회장 장기봉) 주관으로 회원 및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문화군민의식 실천 릴레이 결의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공정한 사회 실현 추진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선도, 계몽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군민의식 형성과 세계속의 강원도, 행복한 정선군을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또한 이날 참여한 회원 및 가족들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실천 릴레이 결의와 함께 문화군민의식 실천 거리 캠페인 전개, 회원 및 가족이 함께 하는 정선아리랑 배우기,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회원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장기봉 정선군바르게살기 정선군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붐 조성은 물론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 및 화합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이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최고의 군민운동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정선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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