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 소곤소곤, 내맘이 두근두근” 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가 오는 10월 24일(월)부터 실시된다.
“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는 지난 6월 선정된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수용태세 후속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콘텐츠 강화 및 관광객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11월 25일(금)까지 원주의 주요관광지 8곳에서 해당 지점의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투어장소는 미로예술시장, 강원감영, 협동조합광장, 간현관광지, 조엄기념관, 행구수변공원, 박경리문학공원, 관음사다. 각 장소마다 지정된 미션을 수행하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지급한다.
투어 참가를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 25일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와 미밴드2(1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퀴즈미션, SNS공유 미션, GPS인증 미션 등 스마트 폰 기능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밌는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어 연인, 가족뿐만 아니라 개별관광객들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니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