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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떼고있다./강원네트워크 |
강원 동해시는 오는 11월30일까지 자동차과태료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일제정리 기간 중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위해 체납원인 분석 및 대책을 강구하고 재산압류, 자동차번호판영치, 신용카드매출채권, 압류재산 매각, 금융채권에 대한 계좌압류와 압류부동산에 대한 부동산공매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고액체납자는 신용정보등록과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징수 불가능한 체납액은 철저한 조사 후 과감히 결손처분하고 정기적 재산조회를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