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오는 9월 11일(월) 11시에 홈플러스 및 중앙시장 일대에서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많은 가족·친척들의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생활 및 교통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캠페인을 통한 안전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생활 및 교통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신문고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안전취약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어플과 웹사이트 등을 홍보하는 등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릉시 부시장과 안문협 단체 회원 100여명이 함께 홈플러스 및 중앙시장 일대에서 시민 분들에게 홍보를 진행했다.
강릉시는 다양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생활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다양한 안전정책과 홍보사항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안전문화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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