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1․2라운드를 9승 4무 1패의 성적으로 마치고, 3라운드 2승의 성적을 거둬 현재 11승 4무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오는 9월 11일(일) SK슈가글라이더즈와 인천선학체육관에서 9월 16일(금) 경남개발공사와 9월 18일(일) 인천시청과 각각 경기를 펼치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로 삼척체육관에서 9월 23일(금) 오후 5시 대구시청과 9월 25일(일) 오후 3시 30분 부산비스코와 각각 격돌한다.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과 선수들은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반드시 삼척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편, 삼척시청 체육진흥부서에서는 핸드볼팀의 4강진출이확실시됨에 따라 9월 28일(수) 서울 SK전용체육관에서 열리는 4강전과 10월 1일(토) ~ 10월 3일(월) 챔프전 응원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정규리그는 물론 챔프전까지 통합 우승과 10월 천안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까지 우승에 일익을 담당하며, 핸드볼을 통한 시민들의 화합을 다질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