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정부3.0 시대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이번 달부터,‘브랜드검색 광고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설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시의 대표 SNS 채널은 채널별 특징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현재 시민과 정보공유 등 소통창구와 같은 역할을 하며 대내외로 실시간 시정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동해시는 물론 시와 관련된 상징적인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시정,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검색광고’를 도입하여 온라인 홍보 강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시는 효율적인 영상 홍보를 위한 동해시 유튜브 공식 채널 운영으로 시정, 관광, 문화, 축제 등 텍스트 위주의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보는 동영상 형태의 미디어로 표출하여, 시정에 대한 정보 전달의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도경 행정과장은 “정부3.0시대 지자체의 미디어 홍보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브랜드 검색 광고와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한 정보 공유 강화로 시민들이 보다쉽게 시정을 이해하고 소통은 물론 효율적인 홍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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