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9월 5일(월) 오후 3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2016리우하계올림픽 연수결과와 올림픽 관련 업무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과 강릉시 올림픽대회추진단, 올림픽도시정비단 등 올림픽 추진부서 전 직원과 문화분야, 관광분야, 교통분야, 식품분야 등 올림픽 중점과제 추진부서 담당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2016리우하계올림픽 연수단 결과보고와 강릉 올림픽파크 사업계획 및 추진현황 설명, 그리고 2017겨울문화페스티벌 실행계획 설명, 올림픽 중점 추진과제 실효성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윤순 강릉시 올림픽운영과장은 “2016리우올림픽을 연수결과와 분야별 올림픽 업무공유를 토대로 전부서의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고 있다.”며,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성공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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