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과 ㈜이마트, (사)내일의숲,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5월 4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내일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내일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마트 임직원, 내일의 숲, 한국양봉협회 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가하였다.
‘내일의 숲 나무심기’ 행사는 이마트 그룹의 나무심기 기부(ESG 자금)를 통해 건강한 내일의 숲을 가꾸고 지켜가는 Forest tomorrow 캠페인을 통한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해안 산불피해지의 지속적인 산림복원을 위해 4개 기관은 5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동부지방산림청과 협력해 가기로 했다.
* 4개기관 : 동부지방산림청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사)내일의 숲 – ㈜이마트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아까시 3,000 그루, 헛개나무 600 그루 등 총 3,600여 그루를 심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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