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은 기존 운영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출입구 진입이 어렵다는 불편이 제기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출입구 방향을 변경하는 무인민원발급기 출입구 정비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로써 민원인들의 서류 발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행정기관의 장이 행정기관 또는 공공장소 등에 설치하여 민원인이 직접 민원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자장비를 말한다. 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며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 관련서류, 지방세, 부동산 등 총 119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김재봉 대화면장은 “면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출입구 정비를 실시하였다.”라며 “농업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야간 시간 활용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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