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가 4월 19일(화) 오후 14시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양호 공공위원장(삼척시장), 김귀철 민간공동위원장(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삼척시지회장)과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조성봉 실무협의체 위원장, 신시연 삼척시가족센터장, 이선희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었고, 대표자 변동에 따라 김영주 삼척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박재석 국민연금공단 삼척지사장, 김양진 삼척시읍면동네트워크 위원장, 박예림 삼척시도계보금자리 시설장이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그리고 ▲63개 세부사업에 대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보고와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보고 ▲삼척동네안심케어사업, 찾아가는 복지 한마당 등 2022년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 추진 ▲협의체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동네안심케어사업은 지난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삼척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며,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강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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