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2월 7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정기연주회는 삼척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위남섭 교수의 지휘 아래 삼척시립합창단 40여 명 단원들의 합창곡과 테너 박진형, 소프라노 고신애, 색소폰 서정근 등 초청 성악가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시작으로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중 Once Upon Dream‘,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 등의 뮤지컬 곡과 ’순두부’, ‘막걸리’ 등 창작 곡, 한국민요 축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1995년 2월에 창단된 삼척시립합창단은 찾아가는 음악회, 각종 축제 행사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합창제와 교류음악회를 통해 삼척시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