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동해점(점장 김재훈) 및 뒷들나눔은행(북평동복지협의회장 박태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29일(금) 북평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 25개소 및 행복나눔빨래방에 전달 해달라며 선풍기 25대(130만원상당) 및 세제용품(20만원상당) 위문품 기탁하였다.
아울러, 이마트동해점 주부봉사단(대표 박은희) 20여명은 북평경로당을 방문하여, 장판교체 등 실내 환경정비(50만원상당)와 함께 경로당 주변 제초 작업을 실시하였다.
한편, 이번 경로동 방문 봉사활동은 지난 4월 7일(목) 이마트동해점과 뒷들나눔은행간 체결한 희망나눔프로젝트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이마트동해점 및 이마트주부봉사단에서는 정기적으로 북평동 관내 경로당에 대한 봉사활동에 나서는 한편,
관내 자연부락에 대한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 벽화그리기사업,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김장나눔행사 및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공동사업을 수행·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단체 대표는 “희망나눔프로젝트 협약 체결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내 경로당 및 사회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베푸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7: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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