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봉산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최인순)는 지난 18일 봉산동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비석거리 주차장과 인근 어린이놀이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공공장소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과 낙엽 등을 정리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인순 부녀회장은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봉산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순 봉산동장은 “봉산동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에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산동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6-14 1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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