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태장2동은 지난 22일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태장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체육회, 북원청년자율방범대 등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흥양천변과 무단투기 상습지역인 동부순환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영자 태장2동장은 “설을 맞아 우리 동에서 추진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태장2동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3-26 17:29:36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