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새마을분회(회장 강세부, 부녀회장 김경옥)와 이장협의회(회장 공종구)는 지난 28일 ‘한 끼 나눔 착한 식당’행사를 개최했다.
문막일송정과 요일또감자탕 등 식당 2개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건등4리·9리 지역 어르신 3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문막읍 새마을분회와 이장협의회가 고령층 취약계층 대상 매월 건강한 한 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식당을 발굴·확산하여, 따듯한 나눔 공동체를 조성하고 복지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문막읍 새마을분회와 이장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을 위해 원진관광, 문막일송정, 요일또감자탕, 토박이해장국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새마을분회는 한 끼 나눔 착한 식당 발굴 및 음식 서빙 봉사, 이장협의회는 마을별 대상자 선정 및 안내, 원진관광은 이동서비스 지원, 문막일송정․요일또감자탕․토박이해장국은 매월 20여 명 대상 식사 제공을 담당한다.
강세부 회장은 “지역 어르신께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진다.”며, “따듯한 나눔 실천을 위해 함께 협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7-10 09:12:58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