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소재 보배목장의 최인선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600만원 상당의 유제품(요거트 등)을 대화면사무소에 기부하였다.
최인선 대표는 작년 설 명절에도 관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를 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상안미4리의 이장으로서 대화면을 위하여 봉사할 예정으로, “이번 물품 기부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봉 대화면장은“관내 주민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는 이장으로서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도맡아 주신 만큼, 면사무소와 이장님들이 합심하여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4: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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