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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조창균 원주라이온스클럽회장, 조수연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장. |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 조수연)는 원주라이온스클럽(회장 조창균)으로부터 시설보호아동을 위한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22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원주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7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장소인 원주 오페라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됐으며, 조수연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장, 조창균 원주라이온스클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원주라이온스클럽 창립 47주년을 맞아 시설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보호아동의 의복 및 외식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수연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장은“매 창립기념일마다 시설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후원금은 우리 아이들의 값진 추억과 행복한 선물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창균 원주라이온스클럽회장은“창립기념일과 이·취임식을 기념하는 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는 2006년 9월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복지법 제 50조에 근거하여 강원도 내 보호와 상담이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 및 의료, 심리치료 등 전문적인 일시보호서비스와 상담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아동의 권리보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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