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문성희)는 지난 12일 삼척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가정을 위한 ‘건이강이 나눔상자’ 30개(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건이강이 나눔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봉사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가제수건(7), 유아용 식기(1), 물티슈(10), 바디로션(1), 샴푸&바스(1), 담요(1) 등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문성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은 “건이강이 나눔상자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육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로 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4:25:1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