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회장 안승호)는 지난 8월 22일, 시청을 방문하여 18기 자문위원의 운영회비 잔금 1,134,429원 전액을 향토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동해시민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안승호 회장은“큰 금액은 아니지만 2년간 함께한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의 운영회비 잔액을 보다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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