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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15일 09시3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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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 목재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노력
불량목재제품 퇴출 될 때까지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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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관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지난 13일에 정선관내 취급업체에 대한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단속에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 따라 제재목이 추가 된 총 15개의 목재제품에 대해 규격·품질표시가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지를 확인했다.
또한, 단속과 병행하여 육안으로 규격·품질검사를 하는 자체공장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관련 교육훈련 이수자 1명 이상을 갖춰야 하며 전문 교육 등과 연계하여 정확한 기준에 맞게 검사 결과를 표시하여 유통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하였다. 교육관련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목재정보다드림 웹사이트(wood.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치수는 “관내 생산 및 수입·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에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목재산업이 올바르게 정착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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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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