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역 자율방재단(단장 박명철)은 지난 10월 18일(화) 경북 울주군 언양읍 일원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경북 울주군 주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삼척시 지역 자율방재단은 박명철 단장외 37명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지난 태풍 피해로 슬픔과 상심에 잠겨있는 농가의 시름을 이해하고 최대한 덜어주기 위하여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등 농촌 일손을 거드는데 열정과 심혈을 기울여 자원봉사 활동에 임했다.
또한, 삼척시는 이번 울주군 수해복구현장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삼척시 지역 자율방재단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울주군 안전정책과와 자원봉사 인력배치 협의 및 운행차량(시청버스) 지원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7:43:05
다음기사 : 
